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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란 용어가 부쩍 자주 보이는데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로 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플레이션은 그 반대로 통화량이 감소하여 가치가 상승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통화량을 금으로 보고
물가를 계란으로 바꿔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제 상태는
금 1개에 계란 5개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다 어느 해에
닭이 증식(ㅋ?)을 해서 계란이 평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계란이 남아서
팔기 위해선 계란의 가격을 낮출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금 양(통화량)이 감소로 계란가치(물가)의 하락]
그 다음해에
갑자기 금광이 하나 발견되어서
금이 늘어났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제는 금이 많아져
계란을 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금을 제시해야 계란을 살 수가 있습니다.
[금 양(통화량) 증가로 계란가치(물가)가 상승]
이상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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