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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는 대한민국
2021–02-22 한국경제신문
텍사스 1880만원 ‘전기요금 폭탄’...바이든,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132271&category=NEWSPAPER&s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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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요금 폭탄 기사를 읽고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에서
밝은 새벽 아침을 맞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21년(올해)부터 우리나라도 유가를 반영하여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유가가 폭락하며,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할 경우
당장 올해는 전기요금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지만
유가가 다시 회복하기 시작하면 2022년부터는 오히려 요금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특히 탈원전 정책과 태양광 시설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한국전력’의 비용부담과
전력 생산량(발전량) 부족의 문제등을 경고하는 기사들을 많이 읽어왔던터라
텍사스의 이번 전력수급 문제로 발생한 전기요금 폭탄 이야기가
우리나라에도 곧 일어날 일이란게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전기요금이 오르고,
전력 생산량(발전량)이 부족해 전기를 아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겼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는 소형원전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앞으로 전기는 일상 어디에서든 있어야할 정도로 많이 필요로 하고
미래 환경을 위한 탄소제로 정책에도 부합을 하려면 원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안전을 위해, 소형원전이 제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원전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국내 소형원전 관련 기업의 밝은 미래가 그려졌고
대한민국 기업의 원전기술이 다시 한번 세계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연료비 연동제(네이버 지식백과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6193826&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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